1700대 부터 빅토리아 시대까지 여성들의 패션을 모티브로 한 작은 주머니가방입니다.
은은하게 비치는 오간자 베이스에 포피꽃이 수놓아진 원단을 통해
포근한 린넨 원단이 은은하게 비치는 매력적인 가방입니다.

가방 전체에 사용된 소재는 패브릭과 나무(우드볼),인견(조임끈)입니다.
금속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소재로 가방을 표현했습니다.
밑면은 잡아주고 전체적인 쉐입은 쳐짐이 자연스럽습니다.
단면으로 보이는 사이즈는 작지만 원형으로 만들어진 밑면으로 공간이 의외로 넉넉합니다.
러프한 마감의 우드볼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핸들을 포인트로 봄부터 여름,가을까지 모든계절에 함께 해주세요.

에코백 형태의 가볍고 자연스럽게 쳐지는 디자인이지만, 오간자 원단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긴 가방입니다.

* 자수원단 특성상 꽃의 문양이 일률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반품이나 교환의 사유가 될 수 없으니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


material : oganza fabric & linen (inside)
size : 230 x 220 mm / 350mm (strap)

made in korea